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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재단 입장에선 스스로 폐교를 선택할 만한 인센티브가 별로 없다.주정완 기자 한국국제대의 역사는 4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지난 4일 찾아간 경남 진주시 문산읍의 한국국제대학교 모습이다.

2013년에는 병원 재단이 손을 떼고 비리 논란이 많았던 기존 재단(일선학원)이 복귀하면서 경영난이 심각해졌다.현재 국회에는 자발적으로 폐교하는 대학에 인센티브(해산장려금)를 주는 내용의 법안이 올라가 있다.

그러면서 장 차관은 (해산장려금을 규정한) 정경희 의원 안이 현실적이라고 덧붙였다.

최소한의 학사 운영조차 힘겨운 상태였다.김구에 희망 버렸다따오기 동요 속 ‘해돋는 나라그 가사 유쾌하지 않은 이유죽은 박헌영이 돈 보냈겠나조봉암 사형 ‘황당한 조작더 중앙 플러스더.

가장 큰 문제는 재단 비리였다.한국국제대에선 법원의 결정으로 1학기만 마친 상태에서 급하게 학교 문을 닫게 됐다.

2013년에는 병원 재단이 손을 떼고 비리 논란이 많았던 기존 재단(일선학원)이 복귀하면서 경영난이 심각해졌다.여기에 전기·수도요금 등 밀린 공과금도 10억원에 이른다.